심리학

수면의 질을 지키는 방법....화병 스트레스의 원인

freemind04 2024. 8. 10. 18:23

 

여러분은 밤에 언제 자시나요? 저는 요즘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에 자고 있는데요. 저는 일을 하고 있어서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럼 1시에 잔다고 쳐도 6시간 반밖에 자지 못하는 건데요. 국민건강보험의 말에 따르면 성인의 적성 수면시간은 7~8시간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고와 몸을 위해서는 수면의 질이 필수인데요.

오늘은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시간

첫 번째는 규칙적인 수면시간입니다.  평소에 언제 잠드시나요?  12시에 자거나 1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잘 때도 있으신가요? 규칙적인 수면시간은 신체의 수면 각성 주기를 최적화합니다. 이는 밤에 피곤함을 느끼고 잘 수 있도록 해주고 낮에는 상쾌하게 깨어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호르몬이 규칙적으로 분비되서 잠이 잘 옵니다. 규칙적으로 잠들기 어려우시다면 자기 전 책을 보거나 명상하기 등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명상하기

명상이라니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실천하지 않으시는 명상입니다. 재미있는 게 많은 세상에서 10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줄여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자연스럽게 졸음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적 편안함을 제공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이루기 어려운 상태를 완화

시킵니다. 명상하는 방법은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 자제

밤에 잘 때 폰을 보다가 자지 않으신가요? 휴대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시켜 잠들기 어려워 집니다. 또한 뇌가 낮이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어 몸의 생체 시계를 교란시킵니다.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잠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드폰을 하면서 보게 되는 숏츠, 뉴스, 게임, 소셜미디어 등은 뇌가 도파민을 분비하면서 각성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면을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 대신 독서, 명상, 가벼운 스트레칭을 등

을 하면서 취침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하기

여러분은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졸아 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수업 시간에는 졸리다가 쉬는 시간이 되면 잠이 깨지 않나요? 바로 책을 읽으면 일어나는 효과들 때문인데요. 독서하면서 책에 집중하게 되면 긴장된 신체와 마음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독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고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 독서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취침 시간을 규칙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스마트폰을 보기보다는 깨어있는 시간을 활용해 독서하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은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유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이상 프리마인드 였습니다.